"경희대 의예과 제시문 면접 준비를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것 중 하나는 제 답변이 좋은 답변인지 아닌지를 확신할 수 없었습니다. 유플라이 선생님과 면접 수업을 할 때 명확한 채점 기준을 알려주어서 그 기준에 따라 어떤 제시문이든지 답변할 수 있었습니다. 그때부터 제 답변에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. 면접에서 자신감은 답변에 대한 확신을 가질 때 생깁니다."

1학년 때부터 의대를 준비했었습니다. 의학과 관련된 다양한 학교 활동을 했었습니다. 3학년 여름방학 때 내 생기부의내용은 의대를 준비하는 여러 수험생들과 다를 게 없었습니다. 이 때 유플라이 선생님께서 창체와 세특 내용에 대해 컨설팅해주셨습니다. 그 내용은 내가 의대에 진학해야 하는 주된 이유와 관련된 것이었습니다.

저의 워너비 학과는 의대였습니다. 그런데 유플라이 상담 선생님께서 저의 모의고사 성적과 생기부를 분석한 후 유일하게 의대 합격 가능성 있는 전형은 논술이라고 했습니다. 합격이 절실했던 만큼 논술 답쓰기에 집중했습니다. 논술 올인에 제가 불안하게 느낄 때마다 그래도 합격 가능성을 따지면 논술이 제일 높다고 힘을 주셨습니다.